[hwp file] 부활에참예 그리스도의 부활이 당연함은, 그가 죽어서 음부에까지 내리셨으나, 그가 거기서 심판을 기다릴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. 그에게 아무런 잘못이나 죄가 없는데, 그가 죽어야 하고 또 심판을 당할 이유가 없는 당위적 현상이다.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[ read more... ]
[hwp file] 십자가와 세상 이 세상을 지으신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고 죽으셨다함은, 하나님을 좇는 자들에게 이 세상은 더 이상 아무 가치가 없다는 뜻이다. 세상이 창조주와 대척된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다. 그것이 세상의 [ read more... ]
[hwp file] 세상사인생이란자유란 세상에 떠밀려 내려간다. 사실 그렇게 살아간다. 그것이 인생이 된다. 그 큰 세상 파도 앞에 밀려가지 않을 자가 없기에, 그렇게 세상 파도와 물줄기에 떠밀려 사는 것이 인생이 되고 만다. 자기가 스스로 자기 [ read more... ]
[hwp file] 세상사를끊어버림 이 세상사는 입에 올리지도 않는다. 긍정이든 부정이든, 비난이든 자랑이든, 농담이든 진담이든, 세상사 자체가 무가치요 허상이고 심지어 거짓과 반역과 죄인데, 만약 내가 그것으로 기준을 삼고 비교하고 칭찬하고 자랑하고 즐긴다면, 하나님의 진리의 세계와 [ read more... ]
[hwp file] 믿음의각성 ○ 믿음의 각성 – 내 안의 ‘세상의 죽음’과 ‘성령의 생명’을 이룸 – 세상의 죽음(주님 십자가의 은혜와 실제) : 세상사 어떤 관점이든, 상황이든, 그 이해(충돌)와 희비(쌍곡선)와 선악(판단)까지 다 죽는다. 떠오르는 모든 [ read more... ]
[hwp file] 믿음의준비 신앙은, 우리의 일상과 본능적 움직임도, 육의 안전과 안녕 그리고 번영을 위함이 아니다. 그건 동물이고, 무속이고, 우상숭배이다. 당연히 인간의 믿음은, 영의 생명의 풍성함과 그 사랑을 추구함에 있다.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, 성령을 구하고, [ read more... ]
[hwp file] 성령의인간 성령의 인간, 이것이 진짜 인간이다. 육의 껍질을 벗고, 드디어 하나님의 생명을 입는다. 하나님과 동일한 생명 된 존재, 곧 하나님의 자녀로 섬이다. 모두가 이 존재 생명의 변화, 곧 거듭남의 영광을 위해, 이 [ read more... ]
[hwp file] 성령을구함이란 성령을 모신다는 것은, 그 시점에 내가 그 성령의 ‘영의 기준'(표준, 관점)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이다. 그 성령의 마음과 본질을 받드는, 곧 그 ‘영의 생명’으로 ‘나의 생명적 변화’를 간구함이며, 당연히 그렇게 살겠다는 바람이다. 그 [ read more... ]
[hwp file] 육의사람을못박는십자가 내 일상의 죄악들을 못 박을 뿐더러, 더 정확한 실제는 나의 ‘육적 생명 됨(옛 자아, 육의 사람)’ 자체를 부인하고 못 박는, 그것이 십자가의 은혜요, 인류 구원과 창조 계획이다. 어떻게 보면 죄악들을 못 [ read more...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