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글파일] 세상에대한눈치-인간에대한눈치 세상에 대한 눈치, 누구든 다른 존재 곧 외부 사람들에 대한 시야(시선)의 무게감을 느낀다. 곧 그 인간 존재 내면의 자아의 영향력에 영향을 받는다. 이것이 인간사의 당위이고 사실이다. 서로는 서로 간에 존재적 영향력을 주고받는다.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세상에서존재감을찾음 인간은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, 자기의 ‘존재감’을 느낀다. 아무 일도 없이 가만히 있는 것, 심심한 것, 무료한 상태를 참을 수 없다. 고통으로 느끼기에, 독방에 가둬 형벌로 쓸 정도이다. 이렇게 ‘인간 내부’에 끊임없는 작동을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세상함정과선악을딛고-영의생명으로 또 생각 없이 ‘허상의 세상’에 휘말리고, ‘그들의 선악’을 다투는 진흙탕 속에 다시 발을 디딘다. 일순간에 부지불식간에(늘 깨어있지 못하고 안이할 때) 세상사 선악에 손을 대고 발이 빠지고, 늪처럼 그 허상의 다툼에 빨려들어가, 결국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인간의길-영의자아를이룸 인간의 길은 날마다 ①그리스도의 ‘십자가’를 붙들고 ‘세상과 육의 자아’를 죽음에 넘기는 일과, 또한 ②성령을 모심으로 ‘하나님 영의 생명’으로 충만함을 입고 ‘영의 자아’를 완성하는데 일에 있다. 이것이 인생에 전념할 바이다. 이 믿음의 길을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세상과육을받치는육의자아 인간이 육과 세상을 일으켜 놓는다. 그 허상의 먼지들이 사실처럼 일어나며 흩날리도록 만들어 놓음이다. 허상을 사실화하는 그것이 어리석게도 인간 ‘육의 자아’이다. 인간이 세상과 육을 무시하고 다스릴 때(좇고 섬기고 굴종함이 아니라), 그것들은 그 ‘허상의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세상과육과육의나-허상인것 자발적 가난 – ‘허상’에 풍요롭지 않은 삶을 산다. 드디어 허상의 물질계의 한계(그 불편함과 궁핍함까지)를 당연함으로 받아들이고, 오직 실제인 영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정수에 도달한다, 그리고 누린다. 허상의 실체를 간파하고, 이제야 그 믿음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세상에서영의자아를이루는길 그렇게 ‘영의 자아’를 이루어가는 것이 인생이다. 날마다, ①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기초 위에 서서, ②성령으로 자아를 충만히 적시는, 그 일과요 일생이다. 그렇게 나 자아가 ‘영의 자아’로 성장하고, ‘하나님의 자녀 됨’을 맞고자 준비한다. 그때 하나님께서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혼-자아 인간의 존재가 육에서 영으로 이어지는 게 무엇인가. 그건 ‘나’라는 것, 그것뿐이다. 그 자의식을 우리가 ‘혼’이라 칭하곤 한다. 하지만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한다면, ‘나’라는 것, 사실 ‘혼’은 자의식을 넘은, ”나’라는 것’ 자체며 실존이다.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인간은자아이다 인간은 육이 아니다. 그 뛰어난 정신도, 그 욕망 덩어리도, 인간의 실제가 아니다. 인간은 ‘자아’이다! 그 자아는 영을 말한다! 영의 생명이 태어날 각 고유의 씨앗이기 때문이다! 영의 생명 존재는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인 사실을 [ read more... ]
[한글파일] 육의자의식과영의자아 자아란, 육을 살아가는 그 민감한 ‘자의식’을 말하는 게 아니다. 자아란, ‘영의 생명 됨’의 씨앗과 핵심이다. 스스로 영의 존재됨을 결정함이며, 그래서 하나님 앞에 자기를 드리는 기초가 된다. 그 온전한 ‘영의 자아’로 말미암아, 하나님께서 [ read more... ]